Shure 535

한동안 벼르고 있던 Shure 535 를 질렀다. 셰에라자드에서 마칠시간까지 열심히 청음하다가, 결국 535와 535LTD 사이에서 택.

해상력은 확실히 발군.

전반적인 음을 매력있게 쪼개준다. Pull me under의 기타리프 들을때는 무척 행복해질 정도.

보컬에 탁월함.

확실히 다른 리뷰등에도 보이듯 목소리쪽이 꽤 좋게 들린다. 노래 잘부르시는 가수분들의 노래들을때 특히 괜찮다. 에일리의 노래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상력이나 저/고음 영역이 떨어지는 건 또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은데 좀더 탁월한 느낌? 이래저래 이어폰에서 들을수 있는 수준의 소리는 아득히 넘어선다.

차음성 대박

차음성이 꽤 장난아닌데… 근처에 시끄럽던 공사소리도, 지하철 올때 시끄러운 소리도 지하철 내리라는 알림방송조차 안들린다.덜덜덜…. 어차피 출퇴근길은 지하철이 거의 다고, 길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가니 위험성은 적긴한데…. 좀 주의하긴 해야 할듯. 소리가 좋아서 더 크게 듣고 싶은 아쉬움과 더 크게 들으면 정말 외부소리가 안들리겠다 싶은 갈등도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