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Tip&Tech

내 개인 텀블러에 올라와 있는 글 중 텀블러 이용하면서 알게 된 팁이나 사용방법을 정리하였다. 텀블러에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해볼것 우측에 있는 목차에서 원하는 걸 찾아보면 좀더 편하다(?)

We <3 Tumblr

텀블러에 팬아트를 올릴수 있는 곳.그림이나 사진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올려보자.

http://weheart.tumblr.com/

블로거 -> 텀블러 이전 툴.

나처럼 텍큐에서 블로거로 강제퇴거당한(…) 사람이 블로거자료를 몽땅 들고 텀블러로 옮기고 싶을때 사용하면 매우 좋다. 옮기는 방법도 상당히 간단. php소스를 제공해서 비번노출이 걱정되는 사람은 직접받아서 해도 된다는 대인배스타일이다.

http://terrymhung.com/jtran/tumblr/import-blogger-to-tumblr.php

텀블러의 숨겨진 기능 - Random

텀블러에는 포스트중 아무 포스트나 랜덤으로 열 수 있는 링크가 있다. 도움말쪽에도 없고 지원하는 스킨도 그닥 없어서 쉽게 알기 힘든 기능. 자기 블로그에 링크로 달아놓으면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사용방법은 블로그주소/random

http://labica.tumblr.com/random

테스트삼아 위 링크를 클릭해볼것.

뱀발.그런데 내가 어떻게 알았냐고? 어느 야한 사진이 많은 사이트(….)에서 발견했다. Random 버튼을 누르니 아무사진이나 보여주더라(….) 누드스케치할때 편하게 써먹었다.(진짜다. 딴 의도는 없었다.)

텀블러로 소통하는 4가지 방법

1.Reblog: 상대방의 글을 읽다가 관련되어 떠오른 생각을 적을때 좋다. (이 글역시 Reblog다) 원글 주인에게 누가 무슨글을 적었는지 reblog정보가 댓글 형태로 뜬다. 트랙백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명확히 제시하는 느낌이랄까. 대시보드에서 reblog를 클릭하거나 혹은 상대방 블로그에서 우측상단에 뜨는 reblog를 누르면 된다. (쿠에서는 이어쓰기라는 묘한 이름으로 사용된다.)

2.Like: 그냥 좋은글/내가 좋아하는…정도의 의미. 즐겨찾기 비슷하게 내가 like한 글들은 내 대시보드에 남으며 내 블로그 스킨에 내가 like한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야한 사진을 like했다면 조심하자.) reblog와 마찬가지로 대시보드와 상대블로그에서 우측상단의 ♥를 클릭하면 나온다.

3.Reply: 위 2개와 달리 대시보드에서만 나오기때문에 팔로잉한 상대에게만 가능하다. (검색으로 찾았을때 제외)

4.Disqus: 가장 속편한 방법. 위 3개와 달리 텀블러사용자 이외의 유저도 의견을 표시할수 있다. 대부분의 스킨에서 disqus숏네임만 입력하면 동작되게 되어있으므로 달기 쉽다. Disqus에 가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왠만하면 이걸 쓰는게 좀더 활발한 블로그를 만들수 있어 좋다. 뭐, 일단 취향이긴 하니 알아서 할것.(이지만 일단 추천)

*우측상단에 뜨는 건 고유링크(permalink)로 접속했을때 뜬다.

*죄송합니다. 4개가 아니었습니다. ASK/Submission도 있군요.. 덜덜;;; 자세한 내용은 http://www.tumblr.com/docs/en/dashboard

텀블러 긴글쓰기

텀블러에서는 왠지 긴 글을 쓰기가 애매하다. 뭐랄까. 억지로 입은 남의 옷처럼…안어울린다고 할까.

예전 블로그의 포스트를 가져와서 넣어서 보면 왠지 많이 어색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텀블러에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긴 내용을 못만드는 건 아니다. 내가 쓰는 방법은 대략 아래와 같다.

  • 하나의 명확하고 디테일한 주제를 정한다. (ex:서비스형 블로그의 장단점)
  • 관련된 주제에 대해 소항목을 정해 짧은 텀블로그를 적는다. (ex:텀블러의 장단점/블로그스팟의 장단점/….)
  • 어느정도 모인글들은 mass-editor를 이용해 통일된 태그를 넣어 정리한다.
  • 이렇게 만들어진 글은 태그를 링크로 걸어서 읽어도 괜찮고, 묶어서 하나의 큰 글로 만들어 별도 포스팅해도 쏠쏠하다.

주제만 디테일하게 잘 잡는다면, 이 방식으로 상당히 쉽고 빠르게 질높은 정보들을 만들수 있다.

[팁] 텀블러 포스트 한꺼번에 관리하기 Mass-Editor

대쉬보드에서 내 포스트갯수를 클릭하면, 내 포스트만 보여주는데 이때 측면에 mass-editor 라는 버튼이 뜬다.

이 버튼을 누르면 Archive 버튼을 누를때와 비슷하게 썸네일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여러 포스트를 선택해 한꺼번에 지우거나, 태그를 수정할수 있다. 별다른 카테고리가 없어 태그관리가 중요한 텀블러로선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텀블러 스킨 도움말 Creating a custom HTML theme

뭐랄까.. 모든 치환자를 블럭이라는 개념으로 처리하는데 확실히 덩어리형태라 알아보기 편한듯. 메타태그를 이용, 별도의 옵션을 넣을수 있게 만든 것도 멋지다. 스킨시스템을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다. 웹개발자라면 참고할만 할듯.

http://www.tumblr.com/docs/en/custom_themes#custom-css

[팁]텀블러에 Category 달기.

텀블러에는 카테고리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듯 하죠? 진짜 카테고리는 아니고.. 편법입니다만….;;;; ……. 글을 적을때 ‘카테고리 이름’으로 쓸 적절한 태그를 삽입한 다음 자신의 텀블러 주소/tagged/위에서 적은 태그(ex: http://labica.tumblr.com/tagged/testshot 등) 형태로 링크를 만들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저 태그를 흔한걸 쓰시면… 엉뚱한게 나올수 있으니..자주안쓰지만 명확한 이름을 고민하셔서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경험담입니다. 덜덜;;;)

p.s. 폴더접기나 포스트갯수는… 안나옵니다.ㅎㅎ

[팁] 텀블러에서 한국유저를 찾아보자.

텀블러는 전세계유저가 쓰는데다 메타블로그도 없는만큼 한국유저들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나 꿍~하면 통~한다고, 한국 유저를 찾는 편법이 존재한다. 자, 요렇게 입력해보자.

http://www.tumblr.com/tagged/아이폰

그러면 ‘아이폰’이란 태그를 쓴 사람은 다 나온다. '아이폰'이란 한글을 썼으니 한국사람이 분명하다. ㅇㅅㅇb!! 자, 그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고 인사를 하고 팔로잉을 해보도록 하자~ 굳이 아이폰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한글태그를 입력해도 괜찮다. ‘만화’ 라던가 ‘음악’이라던가…. 생각외로 많이 나온다. 텀블러한국유저. 외롭지 않다! 와아아아아!! p.s. 자신도 걸릴려면 한글 태그 열심히 쓰자.

텀블러의 재미있는 기능 2가지

1.Reblog : 다른 사람의 텀블러 포스트를 고대로 퍼는 기능. 원래 펌기능이 특화(북마클렛/익스텐션)된 텀블러답게.. 버튼 한방에 펄수 있다. 그러나 일반 펌과 좀 다른데….

  • 퍼는 대신 퍼온 컨텐츠를 클릭하면, 원본텀블러로 이동된다.
  • 원본 링크의 댓글도 고대로 따라온다.
  • 위 사항들에 자신의 생각을 추가로 달거나, 지우는 것도 가능.

어떻게 보면 펀다기보다는 ‘개선된 링크’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다. 어떻게 보면 위키링크랑도 비슷하고. 요 Reblog를 타고 이블로그저블로그 다니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다.

2.Like : 위 기능보단 좀 온건한(…) 기능으로 ‘좋아해’ 마크(주로 하트다)를 달수 있다. 달면 상대방의 댓글에 XX가 좋아해 가 달리고… 내쪽 대쉬보드에 내용이 남는다. 텀블러 안에 별도로 like를 달수도 있다. 이것도 은근 재미.

[팁]텀블러에 Tag Clouds 넣기.

찾아보니 텀블러에 태그구름 넣는 방법도 있길래 잽싸게 챙겨본다.

http://rive.rs/projects/tumblr-tag-clouds/

텀블러 장단점

텍큐폭파후 어디로 옮길지 고민할 겸 정리한 내용.

장점:

  • 해외서비스라 검열이 없다. 정치적이든 성적이든. 만세!!!
  • 다른 해외서비스(Disqus/Posterous)등과 연계가능
  • 한아이디로 여러개의 멀티블로그를 만드는게 가능하다.
  • Twitter 발행 제공
  • 이미지/소리/동영상 업로드 가능.
  • 북마클렛 등으로 간단하게 글쓰기/링크하기 좋다.
  • Archive라는 올린 여러 이미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능 제공
  • 해외서비스치곤 예쁜 스킨이 많은 편.

단점:

  • 이미지를 한글에 1개만 업로드가능. (다른데 올리고 가지고 오는 건 가능)
  • 댓글기능이 없다.(DISQUS필수)
  • 해외서비스답게(?) 카테고리 기능이 없다.
  • 영어로 서비스된다.
  • 해외서비스 답게 연관글배치도 불가능.
  • 일부 테마는 유료고 최대 49$.
  • Blogapi를 지원안한다.
  • 가끔 먹통이 된다;;;;

사용대상:

간단한 글이든, 긴 글이든 하루에 여러번 다양한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서비스. 반면 다양한 도표나 이미지를 삽입한 글을 올리는 유저에겐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어차피 스프링노트를 쓰니 이미지업로드양은 상관없다. 스케치업강좌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카테고리가 굳이 필요없기도 하고….. 무령도 별도의 텀블러로 관리하면 되고…. 테마가 좀 단순해서 걱정이긴 했는데, 유료로 구매할수 있는 것들중 꽤 블로그스러운 녀석도 있어서 급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