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FINDER 제작과정

데스파인더..말 그대로 죽음을 찾는 자..일까요? 사실 패스파인더 데스필드…가 합쳐진 이름이라는;;; (폴라리스 랩소디를 보고 있었습니다.) 가방에 달고 다닐 녀석으로 생각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진행과정

1) 그린 이미지를 400dpi로 스캔하였습니다. 갈색톤으로 선의 색을 바꾸고, 약간의 레벨조정을 하였습니다. 갈색톤으로 바꾼 이유는..갈색이 여러가지 색의 밑색으로 잘 어울리기 때문일까나요.


 

2) 새로 멀티플라이 레이어를 한개 만들어서 회색으로 칠했습니다. 회색은 무난한데다가 나중에 덧칠할때 배색에 영향이 안가기 때문에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3) 기본배색을 합니다. 으음…이번에는 여친취향인 보라색을 써봤습니다. 크하하하;;


 

4) 페인터의 쵸크툴로 턱턱거리면서 그렸습니다.


 

5) 얼굴쪽 디테일을 올리고 있습니다. 위쪽 이미지에 비해서, 좀 리얼계열로 가버렸네요.. 원래 느낌을 유지하는 건 생각외로 힘들기 때문에 자주 원본을 확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으음…좀더 수정해야 할 듯…


 

6) 원래 스케치와 비교해가면서 최대한 느낌을 살려가며 색을 입힙니다. (사실 그리다보면 원본과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긴 합니다^^;; ) 참, 크기를 키웠다 줄였다 하면서 확인하는 것도 꽤 중요합니다.


 

7) 좀더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얼굴부분 디테일 약간과 옷부분 라인을 정리하였습니다. 옷부분은 꽤 러프하게 작업을 해서, 꽤 많이 손봐야 할 것 같네요.^^:


 

8) 레이어를 한개 더 만듭니다. 이번에는 normal로 설정하세요.

그런다음pickup underlying Color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걸 체크하면 덧칠할때 밑의 스케치와 색이 섞여 부드럽게 명암처리가 나옵니다. 엘프가 잘 쓰는 방법이죠. 평소에는 이쯤에서 디지털워터로 툴을 바꾸지만, 이번에는 러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계속 같은 툴로 진행해 봅니다.


 

9) 배경의 지저분한 부분을 지운뒤, 좀더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원래 제작 목적이 가방에 달고 다닐 작은 택으로 생각했으므로, 전반적인 마무리처리가 있어야 할 듯 하네요.


 

10) 지금까지 진행된 이미지입니다.


 

11) 옷날개쪽에 무늬를 넣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의 디테일은 이미지 전체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좋은 요소입니다. 전체에 넣으면 너무 어지워러지므로, 적당한 곳에 적절히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작가의 취향에 따라 이런 디테일은 꽤 차이를 보이죠.


 

12) 목걸이 링과 가죽부분의 디테일을 올렸습니다.


 

13) 외곽부분을 텍으로 쓰기 위해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크기가 작네요.

그래서, canvas 크기를 조정하였습니다. (canvas→canvas size)


 

14) 레이어를 한개 더 추가한뒤, 간단하게 모양을 만듭니다.

그냥 모양정도..로 생각중이라서 대충대충 그었습니다.^^; 큰 모양에서 브러시로 적당히 풀어줍니다.


 

15) 가볍게 디테일을 정리해줍니다.

거칠게 라인을 풀어준 부분과 디테일한 부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게 좋습니다.


 

16) 날개부분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17) 잠시 짬을 내서 눈을 정리해주었습니다.

눈은 색칠하기 꽤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덧칠하고 나면 원래 느낌과 꽤 달라져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냥 간단히 덩어리감만 정리해주는 정도에서 일단 마무리했습니다.


 

18) 눈과 외부 디테일을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간단히 싸인도 들어갔습니다. 음..갈길이 멀지 않군요.ㅋ


 

19) 음…날개 사이공간이 좀 애매하네요. 뭔가를 넣어볼까요?

일단 불안하므로..레이어를 하나 더 만든다음.. Death Finder 라고 적어넣습니다.


 

20) ….으음;; 글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우고..뭔가..빛덩어리로 바꾸어보았습니다.

그럴듯하군요..-_-;;


 

21) 디테일을 손보고 있습니다….


 

22) 빠지지직~~ 하는 느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괜찮나요?^^;;

약간 허전한 감이 있지만…일단 여기서 멈추죠.


 

23)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확대/축소를 계속하면서 어색한부분, 아쉬운 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입술쪽은 눈과 마찬가지로 민감한 부분이라서, 간단히 덩어리감만 손봤습니다.


 

24) 간단히 보정보고, 이름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휴우~~~~~ 길었네요;;